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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국내 최대 음원 서비스 ‘멜론’을 운영하는 자회사 ‘카카오M’을 합병한다.


카카오와 카카오M은 17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병은 카카오톡과 멜론이라는 두 플랫폼을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465만명에 달하는 멜론 이용자와 음악 관련 데이터베이스 등을 카카오톡과 긴밀히 결합해 플랫폼으로서 영향력을 키우겠다는 취지다. 


이미 카카오톡에서 음악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카카오 멜론’ 기능을 도입하는 등 통합 플랫폼의 모습이 점점 드러나고 있다. 


카카오는 멜론을 비롯한 카카오M의 플랫폼은 흡수하되 음악·영상 등 콘텐츠 사업은 별도 법인으로 출범시킨다는 계획이다. 


카카오M은 로엔엔터테인먼트 시절이던 2016년 3월 카카오로 인수됐다. 인수액은 1조8700억원으로 카카오 사상 최대 투자액이다. 



지난해 매출 5804억원에 영업이익 1027억원을 올리며 성공적은 M&A 사례로 평가 받았다.




원문보기: 

http://sports.khan.co.kr/bizlife/sk_index.html?art_id=201805181002013&sec_id=561101&pt=nv#csidx9fbdb32ed04912390af231f55f4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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