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돈 검출 비상…'가누다 베개' 이어 '흙침대'에서도? 의혹 제기
베개 브랜드 '가누다'에 이어 '흙침대'에서도 라돈이 검출됐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18일 티앤아이의 가누다 베개 등 3개 업체가 생활주변방사선 안전관리법이 정한 가공제품 안전기준(연간 1m㏜)을 초과한 라돈 검출을 확인, 해당업체에 수거 명령 등 행정조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에 가누다 측은 온라인몰을 통해 사과의 말을 전한 후 "2013년 8월 이후 홈쇼핑, 종합쇼핑몰, 백화점, 직영매장을 포함한 유통 채널에서 판매된 제품은 라돈이 검출되지 않은 안전한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2013년 7월까지 판매됐던 '초극세사 베개 커버'에서 기준이상 라돈 수치가 측정됐다는 고객 제보에 발표 전 7월 26일 원자력 안전위원회에 신고하고 자발적 리콜을 실시해 1500여 개의 제..
최근이슈
2018. 9. 19. 09:46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