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동 아파트 싱크홀, 사전 예방 불가? 해마다 사례 증가
가산동의 한 아파트 인근에 싱크홀이 발생하면서 사전 예방이 불가했는지 의문이 생기고 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31일 새벽 가산동의 아파트 인근 도로에 대형 싱크홀이 생겼다. 이로 인해 아파트가 기우는 등의 피해가 발생하기도 했다.네티즌은 가산동 싱크홀이 아파트와 공사장 사이에 있었다는 점에 집중했다. 폭우로 인해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무리한 공사가 싱크홀을 야기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 정확한 조사 결과는 나오지 않은 상태다. 사진=YTN뉴스캡처가산동 아파트 인근 싱크홀이 대중의 불안감을 키우는 이유는 최근 이 같은 현상이 잦아졌기 때문이다. 지반침하 현상인 ‘싱크홀’(Sinkhole) 발생 건수는 국내에서 최근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지난해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에 따르면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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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3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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