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연이은 악재 이틀째 하락세…비트코인 약 10%↓
국내 거래소 신뢰도 급락·미국 가상화폐 사기 피해 겹쳐 22일 이후 비트코인 시세 추이(사진=업비트 홈페이지 갈무리)[서울파이낸스 김용준 기자] 가상화폐 시세가 하락세에 들어서며 이틀새 비트코인은 10%가량, 이더리움은 15%가량 떨어졌다. 가상화폐 업계에서는 국내 거래소 및 미국 발 악재가 투자심리를 약화시켰다는 분석이 나온다. 24일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오전 8시 기준 이틀 만에 86만2000원(9.2%) 하락한 848만3000원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은 올해 1월 최고 2888만5000원에 거래됐으며, 8시 거래 가격은 당시보다 70.6% 폭락했다. 이더리움 역시 24일 8시 기준 이틀 전보다 12만8700원(16.5%) 하락한 64만7200원을 기록하며 더욱 큰 하락세를 보였다. 이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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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2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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