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강경준, 섣불리 호칭 문제 언급 안한 이유…가슴뭉클 속내 고백
배우 장신영과 강경준이 아들 정안 군의 '아빠' 발언에 눈물을 흘렸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강경준, 장신영 부부의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경주 가족 여행 중인 장신영과 아들 정안은 강경준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열기로 했다. 장신영은 이벤트 준비 중 "삼촌이 언제 고맙냐"라고 물었고, 정안이는 "다 고맙다"라고 말했다. 이어 무슨 말을 더 쓸지 고민하던 정안이는 문득 "삼촌이 나한테 듣고 싶었던 말"이라며 수줍게 "아빠"라고 덧붙였다. 결국 장신영은 눈물을 보였고, VCR로 두 사람을 지켜보던 강경준 역시 눈시울을 붉혔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출연자들도 눈물을 보였다. 앞서 정안 군은 강경준을 삼촌이라고 불렀다. 지난 6월 방송된 '동상이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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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3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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