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또 같이’ 강성연 눈물, 남편 김가온 해맑은 모습에 “너무 미안해”
‘따로 또 같이’ 강성연이 남편 김가온의 해맑은 모습에 눈물을 흘렸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따로 또 같이’에서는 강성연이 남편 향한 애정을 드러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미선이 남편 이봉원에게 심이영, 강성연과 맥주를 먹는 모습을 사진 찍어 보내자. 이봉원은 답장으로 영상을 보냈다. 해맑은 남편의 웃음을 본 강성연은 “우리 신랑 얼마나 좋을까. 눈물 나오려고 한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강성연은 “내가 너무 몸이 힘드니까. 몸으로 노는 거 되게 좋아하는데 미안하다. 너무 좋아하지 않나”며 눈물을 흘렸다. 이후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신랑들끼리 노는 영상 속 신랑을 보는데 제 큰아들(시안이) 모습이 보였다. 너무 해맑고, 시안이가 정말 행복했을 때 웃는 웃음이 있다. 그 웃음을 신랑이 짓고 ..
최근이슈
2018. 10. 15. 11:12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