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 싱어’ 거미, 조정석과의 결혼 예고…“시집 갑니다♥”
가수 거미(37)가 연인 조정석과의 결혼을 예고했다.거미는 7일 JTBC 예능 프로그램 에 출연해 “가을에 좋은 소식이 있다”는 질문에 “맞다. 연말까지 전국 투어 콘서트를 마친 후 시집을 간다”고 말했다. JTBC ‘히든 싱어’ 방송 화면 캡처이에 바다는 “거미의 거미줄에 누가 걸리나 늘 궁금했다”며 “정말 아름다운 걸림이다”고 말했다. 거미는 5일 방송한 KBS2 음악 프로그램 에서도 결혼을 언급했다. 당시 거미는 “나도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지난 번 출연 당시 새해 계획을 ‘신부수업’이라고 말했는데 그게 자료 화면으로 많이 나가더라”고 말했다.이에 유희열이 “축가를 나에게 부탁하면 어쩌나 고민 중”이라고 말하자 거미는 “그 귀한 축가를 어떻게 부탁드리겠느냐”고 답했다. 거미는 올가을 조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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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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