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동영상, 국내 유명 브랜드 의류 착용… 신상 털린 여성·남성 피해 심각
‘골프장 동영상’이 최근 증권사 지라시에 게재된 후 SNS를 통해 급속도로 유포되면서 해당 남성과 여성으로 지목된 이들이 심각한 피해를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20일 경찰에 골프장 동영상 속 남성으로 지목된 A 씨는 “화면에 나오는 여자는 본 적조차 없는 여자다”라며 “절대 내가 아니다. 누가 나를 해코지 하려는지 모르겠다”고 고소장을 제출했지만 온라인상의 신상 털기는 쉽게 수그러지지 않고 있다. 이 영상은 연일 화제에 올라 “알고 보니 일본 비디오였다”, “일본에서 찍은 것 같다” 혹은 “중국 골프장인 것 같다”라는 등 출처에 대한 많은 추측들을 낳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작 이 골프장 동영상을 본 이들은 동영상 안의 남성과 여성이 국내에서 유행하는 유명 골프복 브랜드 의류를 착용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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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1. 2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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