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공서영 “고졸·가수 출신이라는 편견 깨려 더 노력”
방송인 공서영이 자신의 주량을 공개했다. MBC에브리원 는 지난 18일 ‘요즘 개편해요? 프리한 프리마돈나’ 특집으로 방송인 공서영, 서현진, 김주희와 배우 최송현이 출연했다.이날 MC들은 “공서영이 밤새 술을 마셔도 안 취한다는게 사실이냐”고 물었다. 공서영은 “얼마 전에 발견한 재능인데 ‘소맥’이 끝도 없이 들어가더라”고 말했다. 이어 “술을 굉장히 잘 마시는 분들과 아침 8시까지 마셨는데 저만 멀쩡하더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MBC에브리원 화면 캡처공서영은 또 “그래서 다른 자리에서 소주로 붙었는데 안 됐다. 그분들과는 다신 못 보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서영은 아나운서 시절 주위의 편견 때문에 마음고생을 했던 과거도 회상했다. 공서영은 “가수 출신, 고졸 출신이라는 것을 처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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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1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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