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태선과 정부 우려, 정반대
-곽태선 최종 탈락에 파장 만만치 않아, 쏟아지는 정황들 살펴보니 곽태선 전 베어링자산운용 대표가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CIO) 공모에서 최종 탈락했다. 곽태선 전 대표 탈락에 청와대 개입설부터 장하성 정책실장 추천설 등 갖가지 말들이 오가는 와중에 곽태선 전 대표 탈락이 본인 및 아들 병역 문제 때문이라는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끈다. 6일, CBS 노컷뉴스는 곽태선 전 대표 아들 병역 면탈이 최종 임명 발목을 잡은 것이라 보도했다. 노컷뉴스 보도에 따르면 곽태선 전 대표는 13살 때 미국 이민을 가 30세가 넘은 나이에 대한민국 국적을 회복했다. 이 와중에 병역 의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않은 것은 병역법 위반이 아니라는 것. 그러나 곽태선 전 대표 아들의 경우는 달랐다. 아들 역시 비슷한 방식으로 병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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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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