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고아라X닉쿤, 안양시 관양동에서 한 끼 성공(종합)
배우 고아라와 보이그룹 2PM 닉쿤이 한 끼에 성공했다.21일 밤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한 끼 동무로 닉쿤과 고아라가 출연했다.닉쿤과 고아라, 강호동과 이경규는 경기도 안양시 관양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닉쿤은 "안양은 제2의 고향"이라고 입을 열었다. 강호동 이경규가 이유를 묻자 닉쿤은 "안양이라는 말이 불교에서 극락이라고 한다. 저는 태국에서 왔다. 종교가 불교다. 근데 실제로는 처음 와 봤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닉쿤은 과거 강호동과 '스타킹'에 함께 출연했던 데 대해 "호동이 형이랑 했던 거 힘들었다. 사투리 때문에 못 알아들었다. 말도 빠르다"라고 털어놨다. 이날 고아라는 '반올림'에 함께 출연한 유아인과 연락을 하고 지내냐는 물음에 "연락은 안 하고 만나면 반갑게 인사한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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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23.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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