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들만 먹는다는 괄도 네넴띤 19일 출시
종합식품기업 팔도가 ‘팔도 비빔면’ 한정판 ‘괄도 네넴띤’을 출시했다.괄도 네넴띤은 팔도 비빔변 출시 35주년을 기념하는 신제품으로 19일부터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기존의 팔도 비빔면보다 약 5배 맵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팔도가 19일 출시한 괄도 네넴띤. 팔도 제공 괄도 네넴띤이란 명칭은 팔도 비빔면 포장지 글씨체가 ‘괄도 네넴띤’으로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누리꾼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야민정음을 적용한 결과다. 야민정음은 한글 자모를 모양이 비슷한 것으로 바꾸어 단어를 다르게 표기하는 인터넷 단어다. 예를 들어 ‘멍멍이’를 ‘댕댕이’로, ‘명작’은 ‘띵작’으로, ‘커엽다’로 표기하는 방식이다. 디시인사이드 야구 갤러리에서 유행이 시작한 것을 따와 야민정음으로 이름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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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 19.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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