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날씨] 한증막 만드는 소나기…서울·수원 37도
토요일인 11일에도 전국적인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이날(11일)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10일 예보했다. 전라 내륙과 경남 서부내륙은 대기불안정으로 오후에 소나기가 5~40mm 정도 오는 곳이 있겠다. 경북 동해안에는 동풍 영향으로 아침 한때 5mm 내외의 비가 오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7도, 낮 최고기온은 28~37도로 예상된다. 앞서 사흘 간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렸지만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며 무더위는 지속될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Δ서울 27도 Δ춘천 22도 Δ강릉 23도 Δ대전 26도 Δ대구 24도 Δ부산 25도 Δ전주 26도 Δ광주 26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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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10.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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