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폭행 사건, 청와대 국민청원서 까지
광주에서 한 남성이 집단 폭행을 당한 것에 대해 각종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퍼지는 가운데 청와대 국민 청원까지 진행중이다. 지난 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광주에서 발생한 집단폭행 사건의 피해자 가족이 폭행 가담자의 전원에 대한 처벌을 요구 하는 글과 사진이 퍼졌다. 이날 자신을 36세 가장이라고 소개한 A 씨는 2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광주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한다"며 자신의 친 동생 B 씨(33)가 조직 폭력배가 낀 무리에게 집단 폭행을 당해 의식을 잃은 상태라고 밝혔다. A 씨에 따르면 B 씨는 지난달 30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동의 한 주점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셨다. 그 중 일행이 집에 가기위해 택시를 잡는 과정에서 20~30대 남성 7명과 여성 3명이 있는 무리와 시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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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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