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남자친구 사건 아닌 성관계 동영상 협박 ‘최종범 사건’…“구씨는 피해자”
구하라가 전 남자친구 최종범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강요’, ‘협박’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앞서 지난 13일 구하라가 헤어디자이너인 남자친구 최종범을 폭행한 혐의로 신고를 당하며 논란에 휩쌓였다. 경찰에 따르면 13일 새벽 구하라 자택에서 구하라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최종범이 직접 경찰에 신고한 것. 경찰 관계자는 일단 쌍방 폭행으로 보고 있다며 자세한 사건 조사 후 밝히겠다고 전했다. 이후 최종범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구하라의 폭행으로 인한 상처라며 얼굴 일부를 공개했다. 그러나 당시 구하라는 아무 입장 표명도 없던 터. 며칠 뒤 진단서와 폭행으로 인한 상처를 공개했지만 여론은 최종범이 피해자인 쪽으로 쏠리며 구하라는 그저 남자친구를 폭행한 가해자로 묻혀 가는 듯 했다..
최근이슈
2018. 10. 5. 10:02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