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공립 어린이집 부실배식
국공립 어린이집 부실 배식에 네티즌 분노…"이건 정말 너무하네" 서울의 한 국공립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에게 부실 배식을 해온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있습니다. 어제 SBS뉴스에서는 아이들에게 배 하나를 작게 조각내 조금 나눠 먹이고, 우유도 고작 3컵을 10명에게 나눠준 그간의 행태가 전파를 탔습니다. 아이들은 간식을 먹고도 배가 고팠고 너무 미안했던 국공립 어린이집 교사가 참다 못해 직접 사진을 찍어 제보한 것. 이와같은 사실을 알게된 네티즌 들은 분노를 감추지 못했습니다. 아이디 egu8****의 네티즌은 "급식 나오는거 보니 정말, 해도해도 너무합니다 애들한테 참..."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네티즌 dong****는 "말이 국공립이지. 국공립도 드럽게 비싸더만 사립이랑 가격 차이도 별로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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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 2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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