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왕치산에 性상납… 동영상 내가 갖고있다"
중국의 부동산 재벌 궈원구이(51) 전 정취안홀딩스 회장이 "판빙빙에 대한 탈세 조사는 판빙빙으로부터 성 상납을 받은 왕치산 국가부주석이 입막음용으로 취한 조치"였으며 "두 사람의 성관계 동영상을 내가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대만 자유시보가 10일 보도했다. 궈원구이는 부패 혐의 조사를 받던 도중 미국으로 달아난 뒤 중국 공산당 지도부를 겨냥한 폭로를 계속하고 있다.보도에 따르면 궈원구이는 최근 미국 헤지펀드 '헤이맨 어드바이저스'의 창업자 카일 배스 인터뷰에서 "왕치산이 성 상납 의혹을 덮기 위해 판빙빙에게 탈세 혐의를 씌웠다"며 "왕치산은 판빙빙에게 '과거의 일'에 대해 언급하지 말라고 위협했다"고 말했다. 그는 "판빙빙은 내 친구가 일주일 만에 중국 은행에서 12억위안, 국가개발은행에서 30억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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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1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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