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민남편' 권오중 발달장애 아들 향한 진심 고백 '눈물 펑펑'
'궁민남편' 권오중이 발달장애 아들을 둔 심경을 털어놓았다. 동시에 '갱년기 극복기'로 힐링을 선사했다. 24일 방송된 MBC 일밤 ‘궁민남편’에서는 권오중을 위한 ‘내 동생 오중이는 갱년기다’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차인표, 김용만, 안정환, 조태관은 ‘인간 수도꼭지’라 불려도 무방할 만큼 눈물이 많아진 권오중의 자신감 회복을 위해 다양한 일정을 계획했다. 때때로 힘든 모습을 보인 권오중을 안쓰럽게 여겼던 이들이 각각 팀을 나눠 이벤트를 준비했다. 안정환, 조태관은 아무것도 모르는 권오중의 집을 찾아가 준비한 슈트를 건네고 약속된 장소까지 극진히(?) 그를 에스코트했다. 그런가 하면 차인표, 김용만은 권오중의 ‘리즈’ 시절이 담긴 액자와 레드카펫을 준비하는 등 갱년기 극복을 위한 힐링 파티를 위해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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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 2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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