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관심`…일주일 새 4만명 신청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접수가 시작된 지 일주일 만에 4만명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2일부터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에 신청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근로자 인원이 4만명을 넘어섰다고 20일 밝혔다.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은 직장 내 자유로운 휴가문화 조성과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도입됐다. 근로자가 20만원을 부담하면 기업이 10만원, 정부가 10만원을 함께 지원해 적립금 40만원을 근로자가 국내여행 경비로 사용하는 사업이다.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에게는 참여증서 발급과 함께 가족친화인증 등 정부인증 사업 신청 시 가점이 제공된다.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참여를 신청한 기업은 3766개사이며 인원은 4만3922명으로 집계됐다. 기업 규모별로 살펴보면 중기업 2만658명(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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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 20.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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