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진 멜로' 이준호, 안방극장 장악
'기름진 멜로' 이준호가 오감을 자극하는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이준호는 7일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에서 주인공 '서풍' 역을 맡아 첫 지상파 주연 데뷔전을 치뤘다. '로코믹 주방활극'이라는 표현에 걸맞게 로맨틱 코미디와 주방에서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모두 소화해 시청자의 박수를 받았다. 미쉐린 투스타를 받은 중식당의 셰프라는 설정을 살리기 위해 이준호는 지난 한달 동안 뜨거운 불 앞에서 요리를 맹연습했다. 어제 방송된 첫화부터 이러한 노력이 진가를 발휘하며 보는 이의 시선을 강탈했다. 극의 시작과 동시에 현란한 칼질, 실감나는 식재료 손질, 고수의 기운이 느껴지는 반죽 등 화려한 볼거리로 혼을 쏙 빼놓았다. 또한 전작인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의 흔적을 깨끗이 ..
최근이슈
2018. 5. 8. 11:12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