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모터스 오토큐 수유점에서 일하는 50대 남성 정비사가 저지른 일
50대 남성인 자동차 정비사가 정비센터를 방문한 여성 고객의 치마 속을 불법 촬영하다가 현행범으로 검거됐다. 아시아경제에 따르면, 3일 서울강북경찰서는 기아모터스 오토큐 수유점에서 근무하는 정비사인 50대 남성 A씨를 성폭력 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사건이 벌어진 것은 지난달 5일이다. 3일 피해자가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이하, 한사성)에 전한 바에 따르면, 피해자는 당시 무릎 아래까지 내려오는 긴 치마를 입고 있었으며 센터에는 4명의 남자 직원이 있었다. 남자 직원들의 행동이 어쩐지 심상치 않다는 생각이 들던 순간, 피해자는 센터 내 철제 캐비닛에 비치는 플래시를 보게 됐다. 치마 속이 잘 보이지 않자 A씨가 플래시까지 터뜨려가며 불법 촬영을 하고 있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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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3.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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