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길 유부남 되다
가수 길(본명 길성준, 40)이 혼인신고를 마치고 유부남이 됐다. 9일 한 매체는 연예계의 말을 빌려 최근 9세 연하의 김모씨와 혼인신고를 마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길의 결혼 소식은 최측근을 제외하고는 전혀 알려지지 않았다고 알려진다. 길의 결혼 소식을 전한 연예관계자는 "3월 경 법적인 부부가 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결혼 사실이 알려지는 것에 대해 당사자가 매우 조심스러워 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월 길은 자택 인근인 서울 서초구 반포동 모처에서 연인과 공개 데이트를 즐겼고, 지인에게 정식으로 소개했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길은 2004년과 2014년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받았다. 또한 2017년 10월에도 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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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9.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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