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부시게' 김가은, 손호준에 '설렘부정기'→안방극장 활력
배우 김가은이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에서 손호준과 ‘으르렁 케미’ 속 ‘설렘 부정기’를 겪기 시청자들에게 흐뭇함을 선사하고 있다.김가은은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연출 김석윤, 극본 이남규 김수진)에서 혜자(김혜자, 한지민)의 모태절친이자 영수(손호준)와 '으르렁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이현주 역을 맡았다. 이현주는 영수를 향한 '설렘 부정기'를 시작해 시청자들도 미소 짓게 만들고 있다.지난 25일 방송에서 이현주는 첫사랑이었던 영수를 안 좋아한다고 계속해서 부정하지만 영수의 모습에 자기도 모르게 얼굴이 빨개지고 다시 가슴이 두근거린다. 평소 현주에게 볼 수 없었던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현주는 과거 학창시절 영수가 준 낡은 백 원짜리 쇠 반지를 보며 손에 껴보다가 빠지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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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 2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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