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야화] "제일 잘한 일=결혼"…'라스' 김기방, 아내 사랑꾼이 여기있네
김기방이 '진정한 사랑꾼'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야수의 은밀한 매력' 특집으로 김인권, 김기방, 개코, 미쓰라진이 출연했다. 작품을 하지 않아 '김기빵'이라고 불리고 있다는 김기방. 그는 "작년 이맘때 작품을 끝내고 한 작품도 안 했다. '저글라스', '키스 먼저 할까요' 이후 작품을 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MC들은 김기방에게 "작년 이후로 일이 없으면 생계유지는 어떻게 하나"라고 물었고 김기방은 "작년 출연료가 올해 입금 됐다. 그래서 아내에게 모두 입금해주고 베짱이처럼 놀고 있다"라고 전했다.아내가 뷰티 분야의 사업가라는 김기방. 그는 "아내에게 생활비를 줄 필요가 없다. 제가 용돈을 받아쓰고 있다"라고 말했다. 개코는 "아내 분이 만드신 치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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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 1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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