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1' 경쟁률 뚫은 신예 김다미 "합격할 지 몰랐다" 소감
신예 김다미가 '마녀' 주인공으로 나서게 된 소감을 전했습니다. 8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마녀(박훈정 감독)' 제작보고회에서 김다미는 1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마녀' 주인공으로 낙점된데 대해 "많이 얼떨떨했다"고 말했습니다. 김다미는 "(합격했을 때) 행운이라 생각했고, 행복한 마음도 컸는데 '어떻게 이 역할을 잘 해낼 수 있을까'에 대한 부담감도 컸던 것이 사실이다. 솔직히 합격할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김다미는 자신이 연기한 자윤에 대해 "자윤은 과거의 기억을 잃은 평범한 소녀입니다. 의문의 인물을 만나면서 혼란을 겪게 된다"며 "평범한 고등학생으로 살고 있었는데 과거 인물을 만나면서 겪게 되는 자윤의 입장이나 생각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다"고 털어놨..
최근이슈
2018. 6. 8. 14:40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