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컬링팀 '김민정 감독' 만행 폭로 '개같은 X욕설까지'[전문]
평창동계올림픽 은메달로 유명한 경북체육회 여자컬링팀이 감독 등 지도자들로부터 욕설을 듣는 등 부당한 처우를 당했다고 폭로했다.김은정 김영미 김경애 김선영 김초희로 구성된 ‘팀 킴’은 지난 6일 대한체육회와 경북체육회, 의성군 등에 보낸 호소문에서 김민정 감독과 그의 아버지인 김경두 전 대한컬링경기연맹 부회장이 자신들에게 폭언을 하고 상금을 착복했다고 주장했다.‘팀 킴’은 김 전 부회장이 “개 뭐같은 X” 등의 폭언을 한 것은 물론 평창올림픽이 끝난 뒤 김 감독 아들이 다니는 어린이집 행사에 불려가기도 했다고 밝혔다.이와 함게 선수들은 김 감독이 올림픽 기간에 인터뷰를 지나치게 통제했다고 말했다. 또 감독단이 ‘안경 선배’로 불리며 국민으로부터 사랑을 받은 김은정의 입지를 줄이기 위해 올림픽 이후에도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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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1. 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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