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 김민희, 아역 배우의 고충 "정서적 혼란, 따돌림 당해"
'똑순이' 김민희가 아역 배우로서 겪었던 고충을 털어놨다.20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김민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펼쳤다.이날 김민희는 "너무 일찍 데뷔해 꿈이 없었다"며 이른 데뷔로 인해 겪었던 고충을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김민희가 아역 배우로 데뷔해 겪었던 고충은 이뿐만이 아니다.앞서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김민희는 "어린 나이에 연기 활동을 하면서 부모님이 원망스러웠던 적 없냐"는 MC들의 질문에 "한꺼번에 너무 많은 작품을 하면서 고생을 심하게 했다. 정서적 혼란은 책으로 써도 될 정도"라고 털어놨다.이어 김민희는 "영화 찍다가 오랜만에 학교에 가면 책·걸상이 없어져 있었다. 그렇게 놀림을 당하면서 엄마를 원망했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한편 김민희는 최근 트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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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1. 2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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