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박민영 매력 통했다…'김비서' 8.6% 종영
믿고 보는 '로코(로맨틱 코미디) 장인' 박서준의 매력이 역시 통했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9시 30분 방송된 tvN 수목극 '김비서가 왜 그럴까' 최종회 시청률은 8.6%(유료가구)로 집계돼 수목극 1위를 차지했다. 마지막회에서는 마침내 결혼하는 이영준(박서준 분)과 김미소(박민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결혼 준비 과정에서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확인했다. 다른 조연 커플들도 모두 제 짝을 찾았다. 인기 웹소설과 웹툰이 원작인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만화를 찢고 나온 것 같은 주인공들의 외모로도 방송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그 기대에 부응하듯 박서준과 박민영은 자신들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tvN 제공]박서준은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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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2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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