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게이트' 시작한 김상교씨, 경찰출석 "국가의 진실규명 바란다"
'버닝썬 게이트'의 문을 연 김상교 씨가 경찰에 출석했다.김씨는 19일 오전 10시 20분께 서울 종로구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출석했다. 김씨는 "여기까지 올 수 있게 도와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하다. 오늘 이 자리에 온 이유는 지난해 11월 24일 버닝썬 폭행 사건 이후, 내가 쏘아올렸다는 작은공 사태에 대해 폭행사건 당사자인 버닝썬 이사와 경찰관에게 고소 당했기 때문이다. 사태가 커질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피해자들과 제보자들이 많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그들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 국민께 알려야 한다고 생각했다. 잠을 이룰 수 없었고 하루하루 절규하는 사람들이 나타날 거라는 생각에 어려운 길이 될 것 같았지만 책임감을 갖고 해결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집단 폭행 가담자 중 VIP로..
최근이슈
2019. 3. 19. 11:13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