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를 하지 말든가…” 22살에 방송사 아나운서로 합격한 신입이 겪은 일
2살 어린 나이로 SBS 신입 아나운서 공채에 합격해 화제를 모은 김수민 아나운서가 동기와의 황당한 일화를 폭로해 눈길을 끌고 있다.김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앞뒤 다른 사람들’ 이라는 글과 함께 대학 친구와 주고 받은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공개된 대화에 따르면 친구가 먼저 “SBS공채 합격했다며? 너 하고 싶어 하는 일 잘 돼 제일 좋네”라고 축하했고 김 아나운서는 “고맙다”고 화답했다. 이후 ‘앞뒤 다른 사람들’ 이라는 설명 아래 축하는 계속됐다.“업계 특성상 많이 힘들 수도 있겠지만 다 감안하고 목표 잡아서 노력하고 성공한 거니 모쪼록 잘 되길 바람. 부디 너가 처음에 얘기했던 그런 초롱초롱한 뜻을 잘 이뤘으면 좋겠다”는 메시지가 왔고 김 아나운서는 다시 한번 “고맙다. 응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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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2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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