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의 '시간' 하차, 완성되지 못한 주인공
배우 김정현이 건강 문제로 드라마 '시간'에서 하차했다. 주인공이 중도 하차하면서 작품에 얼룩을 남기게 됐다. 26일 오후 MBC는 수목드라마 '시간'에서 서현과 함께 주인공을 맡은 김정현이 하차한다고 알렸다. MBC는 김정현 소속사 측의 입장을 대신 전했고, 소속사에선 건강 문제로 부득이하게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정현의 갑작스러운 하차 소식에 먼저 건강에 어떤 이상이 있는지 이목이 집중됐다. 이와 관련 김정현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병명까지 있는 것은 아니다"면서 "수면장애, 섭식장애 등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일단 휴식을 취해야 하는 상황이다. 제작진과는 이야기를 해 하차를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향후 병원에서 김정현의 상태를 더 체크해야 한다"고 말을 아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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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27.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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