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근, 정애연 잡은 결정적 비결은 ‘이것’?
배우 정애연이 남편인 김진근과의 애정을 과시했다. 30일 방송된 ‘인생술집’에 출연한 정애연은 “첫 드라마를 찍었을 때 회식 자리에서 남편을 처음 봤다. 술에 만취한 상태여서 첫인상이 좋지만은 않았다. ‘뭐 저런 아저씨가 다 있어’라고 생각했다”고 말문을 열었다.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5살. 첫 인상을 깨고 연애을 하게 된 계기에 대해 묻자 정애연은 “공을 너무 많이 들였다. 첫 미니시리즈를 했는데 매일 팩스로 편지를 보냈다. 그러다 우리 엄마를 데리고 홍콩을 왔다. 노력을 많이 하니까. 1년 내내 우리 집에 왔었다”고 말했다. 김진근의 노력은 정애연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주요했다. 정애연은 앞서도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김진근과 함께 출연해 당시 상황을 밝히기도 했다. 정애연은 “그때 남편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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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3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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