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을 위한 행진곡‘ 김꽃비 김채희,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사회자 참여
‘임을 위한 행진곡’의 배우 김꽃비와 김채희가 5.18 민주화 운동 기념식 사회자로 발탁됐다. 영화 ‘임을 위한 행진곡’(감독 박기복)에서 열연을 보여준 배우 김꽃비와 김채희가 오늘(18일) 오전 10시 국립 518 묘지에서 열리는 제38주년 5.18 민주화 운동 기념식의 사회자로 참석한다. 이번 기념식은 ‘오월광주, 정의를 세우다’라는 주제로 추진되며 광주의 아픔에 머물지 않고 평화의 역사, 민주주의의 이정표로 자리매김한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의 의미를 국민과 함께 되새길 계획이다. 이번 기념식에는 영화 ‘택시운전사’를 통해 널리 알려진 故위르겐 힌츠페터 부인 에델트라우트 브람슈테트와 故김사복씨의 아들 김승필 씨도 참석한다. 김꽃비는 영화 ‘임을 위한 행진곡’에서 희수 역으로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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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1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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