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선 아나운서'에서 '김포맘카페' 사건까지…"스타·일반인 안 가린 광기"
김포맘카페 사건 파문이 일파만파 퍼져 후폭풍을 낳고 있다. 이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특정인을 향한 도 넘은 조리돌림에 대해 자성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불거진다.김포맘카페를 통해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확산되며 신상정보까지 공개된 보육교사(38·여)가 13일 새벽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다. "안기려는 아이를 무시했다"라는 취지의 목격담을 해당 아이의 이모가 전하면서 여론몰이가 이뤄진 것. 정보 공유와 피드백이 신속한 김포맘카페는 그야말로 조리돌림의 온상이 됐다.김포맘카페 사건에 앞서 지난 2011년에는 MBC 스포츠플러스 송지선 아나운서가 온라인 여론의 조리돌림 이후 세상을 떠났다. 야구선수 A씨에 대한 그의 미니홈피 게시글을 두고 잡음이 커지고, 결정적으로 A 선수와 교제중이란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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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1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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