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우현, 김하온에 “2002년 월드컵 생각나, 박지성 닮았다”
가수 남우현이 래퍼 김하온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9월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특선 라이브 코너에는 가수 남우현, 선미, 김하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Mnet '고등래퍼2' 우승자 김하온은 "타이틀곡은 'NOAH(노아)'다. 노아는 제 내면에서 만난 친구다. 만들어낸 게 아니라 만난 친구다"고 소개하며 라이브를 들려줬다.'고등래퍼2' 애청자였다는 남우현은 "제가 영상 조회수 많이 올려드렸다. 좋아요도 많이 눌렀다. 이번 노래도 너무 좋더라. 2002년 월드컵이 생각났다. 4강의 신화 박지성이 생각났다"고 박지성과 닮은꼴을 언급했다.이에 스페셜 DJ 김지민은 "골 한 번 차달라. 너무 닮았다"고 인정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는라디오 캡처)출처: 뉴스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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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1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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