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US 여자오픈 FR 10번 홀까지 2위…선두와 4타 차
김효주가 US 여자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2위를 달리고 있다. 선두 아리아 주타누간과는 4타 차다. 김효주(23 롯데)는 6월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버밍햄 인근의 쇼얼 크리크 골프장(파72/6,732야드)에서 열린 2018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두 번째 메이저 대회 'US 여자오픈'(총상금 500만 달러, 한화 약 53억7,000만 원) 최종 4라운드에서 전반 10번 홀까지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잡고 있다. 최종 라운드가 펼쳐지고 있는 오전 5시20분 현재, 중간합계 9언더파를 기록 중인 김효주는 3위에서 2위로 순위를 한 계단 끌어올렸다. 1번 홀(파4)부터 버디로 시작한 김효주는 3번 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했고 6번 홀(파5)에선 세 번째 샷이 두껍게 맞는 실수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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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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