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와 함께한 ‘데자뷰’ 감독 “의도된 것”...19금 노렸다?
고경민 감독이 영화 ‘데자뷰’의 뒷이야기를 털어놨다. 25일 서울 모처에서 ‘데자뷰’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감독 고경민을 비롯해 주연배우 이천희, 남규리, 이규한 등이 참석했다. 해당 자리에서 고 감독은 ‘데자뷰’가 공포 색이 짙은 점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영화가 띄고 있는 성격이 심리 스릴러, 공포, 호러적인 측면이라고 하는데, 저는 조금 더 호러고, 잔인한 장면이 더 나오길 바랐다”고 밝혔다. 이어 “23일 날 관람등급이 나왔는데, 저희가 그걸로 인해 몇 가지 장면을 날렸다. 의도된 거다. 개인적인 의도가 있는 것도 있지만, 주변인들에 많이 모니터를 하고 배우는 입장에서 많이 부탁드렸고, 의견을 절충하는 상황에서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데자뷰’는 한 여성이 차로 사람을 죽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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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2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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