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오늘 고위급회담…南국토2차관·北철도성 부상 온다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첫 번째 남북 고위급회담이 1일 판문점 남측 지역 평화의 집에서 열린다. 남측은 조명균 통일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김정렬 국토교통부 2차관,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김남중 통일부 통일정책실장, 안문현 국무총리실 심의관 등 5명을 대표단으로 구성했다. 여기에 류광수 산림청 차장이 교체대표로 추가돼 산림협력 관련 논의에 참여한다. 북측은 이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위원장을 단장으로 김윤혁 철도성 부상, 원길우 체육성 부상, 박용일 조평통 부위원장, 박명철 민족경제협력위원회(민경협) 부위원장 등 5명을 대표단으로 꾸렸다. 남측 김정렬 국토2차관과 북측 김윤혁 부상 및 박명철 부위원장이 대표단에 포함되면서 판문점 선언에 적시된 경의선·동해선 철로 연결 등 경협 문제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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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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