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남자친구' 송혜교♥박보검, 운명적인 만남
'남자친구' 송혜교, 박보검이 만났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tvN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에서 차수현(송혜교 분)과 김진혁(박보검 분)은 쿠바에서 운명적인 만남을 선보였다.차수현이 먼저 김진혁에게 기댔다. 홀로 있던 차수현은 소매치기를 당했고 절벽에 걸터 앉았는데 수면제 효과로 깜빡 졸게 된 것. 이 상황을 본 김진혁이 어깨를 내줬다. 잠시 후 차수현은 조용히 눈을 떴고, 두 사람은 눈을 맞췄다. 차수현은 깜짝 놀라 "나한테 용건이 있냐. 왜 내가 그 쪽 어깨에.."라고 했다. 김진혁은 "그 쪽이 졸다가 기댔다. 오해할까봐 설명한다"라면서 자초지종을 얘기해 줬다. 차수현은 김진혁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그리고 "예쁘다"면서 석양을 감상했다. 그 모습을 김진혁이 바라보더니 이어폰을 건넸다. "이 석양..
최근이슈
2018. 11. 29. 10:14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