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노회찬 '촌철살인' 발언 "모기들이 반대한다고 에프킬라 안 사나"
故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촌철살인’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김어준은 23일 스스로 생을 마감한 노회찬 의원이 오랜 시간 고정적으로 출연했던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서 그를 애도했다. 앞서 노회찬 전 원내대표는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촌철살인 논평을 주로 맡아, 매주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노 전 원내대표는 과거 방송 당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에 반대하는 파가 생기자, “동네 파출소 생긴다고 하면 동네 폭력배들이 싫어하는 것과 같다. 모기들이 반대한다고 에프킬라 안 사냐”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특히 김어준은 오늘(24일) 방송서 노회찬 의원의 촌철살인 멘트를 언급했다. 그는 “이 정도로 정치적 비유를 잘하는 사람은 없었다. 단순히 정치인이 아닌 친구를 떠나보낸 마음으로 그를 추모한다”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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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2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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