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히 잠드소서" 故 노회찬 영결식, 오늘 국회서 엄수
고(故)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영결식이 27일 오전 국회에서 엄수된다. 정의당에 따르면 노 원내대표 장례 마지막 날인 이날 오전 9시 발인식을 거쳐 오전 10시부터 국회 본청 앞에서 영결식이 열린다. 영결식에 앞서 고인의 영정 사진을 들고 서울 여의도 당사를 방문하는 절차도 마련된다. 이날 영결식은 국회장(葬)으로 진행된다. 당초 정의당장으로 5일간 치러질 예정이었으나 국회의 요청으로 전날부터 국회장으로 격상됐다. 이에 따라 문희상 국회의장이 공동장례위원장을, 국회의원 전원이 장례위원을 각각 맡게 됐다. 영결식에서는 문 의장이 영결사를, 정의당 이정미 대표와 심상정 의원 등이 조사를 낭독한다. 이어 노 원내대표의 생전 영상이 상영되고, 고인의 큰조카 선덕씨가 유족을 대표해 인사한다. 조문객의 헌화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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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2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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