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하우스 헬퍼‘ 라이프 힐링 드라마의 상쾌한 출발
‘당신의 하우스헬퍼’가 수목드라마의 문을 성공적으로 두드렸다. 현실 공감 요소와 신선한 전개가 이어지며 ‘라이프 힐링’의 상쾌한 출발을 알렸다. 4일 첫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극본 김지선 황영아, 연출 전우성 임세준)에서는 살림에 능수능란한 하우스헬퍼 김지운(하석진)과 인턴 생활 때문에 살림은 뒷전인 임다영(보나)의 달갑지 않은 만남이 이어졌다. 두 사람 모두 힘들고 심란한 상황 속에서, 지운이 마포대교에서 경찰차에 탑승한 다영을 우연히 목격하며 앞으로의 이야기를 궁금케 했다.여느 때처럼 장씨 할아버지(윤주상)의 집을 정리하고 있던 지운. 옥상에서 빨래를 개던 중, 엉망이 된 옆집 마당에서 빨래를 대충 널고 있는 집주인 다영과 눈이 마주쳤다. 이를 본 장 씨 할아버지는 아버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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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5.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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