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서 규모 2.1 지진, 신경 ‘예민’해져 있다? 진동 느낀 까닭
대전 유성구서 규모 2.1 지진이 발생했다.19일 오전 대전 유성구서 규모 2.1 지진이 발생하면서 시민들의 지진 문의가 잇따른 것으로 전해졌다. 진동을 느끼고 불안감을 호소한 것이다.사실상 대부분의 사람이 진동을 느끼지 못하는 규모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지진으로 대전 시민들의 불안감은 극에 달했다. 규모별 피해 내역을 살펴보면 규모 0~2.9는 지진계에 의해서만 탐지가 가능하며 대부분의 사람이 진동을 느끼지 못한다.규모 3~3.9는 인간은 자주 느끼지만 피해는 입히지 않으며, 4~4.9 지진은 방 안의 물건들이 흔들리는 것을 뚜렷이 관찰할 수 있지만 심각한 피해는 입히지 않는다.규모 5에 들어서면 직접적인 피해가 감지된다. 5~5.9는 좁은 면적에 걸쳐 부실하게 지어진 건물에 심한 손상이 예상되며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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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1. 19.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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