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로 덮어씌워진 '라돈침대 매트리스'…주민반대로 해체 중단
오늘(5일) 충남 천안시 직산읍 대진침대 본사에 전국에서 수거된 라돈 매트리스 2만 여장이 방치돼 있습니다. 공장 부근 주민들은 지난달 25일부터 본사 입구에서 라돈침대 유입을 막고 있어서 당진 야적장의 매트리스 반입 및 해체작업도 전면 중단됐습니다. 방치된 라돈 매트리스 2만 여장은 임시방편으로 비닐로 덮어씌워져 있습니다. 지난 20일 막대한 양의 라돈 매트리스가 무방비 상태로 본사 앞마당에 방치된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 됐습니다. 매트리스 반입 및 해체작업이 중단되기 전인 지난 20일 작업자들이 전국에서 수거해 온 매트리스 분리작업을 하고 있습니다.출처:MB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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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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