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측 "재일교포 A씨,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때 만나 '피아노' 이후 협박 시작" 주장
배우 조재현이 성폭행 사실을 구체적으로 반박했다. 21일 조재현의 법률대리인은 복수 매체에 "조재현이 화장실에서 성폭행했다는 것은 거짓이다. 성관계가 이뤄진 것은 A씨의 집이었다"며 "A시 측은 돈까지 요구하고도 아무 증거도 없이 성폭행이라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0일 재일교포 A씨는 16년 전 조재현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조재현의 진심어린 사과를 요구했다. 그러나 이튿날인 오늘 조재현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A씨를 고소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며 A씨의 주장에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조재현의 법률대리인은 "당시 '대추나무 사랑걸렸네'를 촬영할 때 쯤 A씨와의 일이 있었다"면서 "'피아노'를 찍고 유명해졌다. 그 직후 A씨 어머니가 예전 일을 문제 삼으며 (조재현의) 집에 알리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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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2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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