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스트라이트 이석철 "지속적인 폭행·협박 당해…김창환 '살살해라' 방관" 눈물
더 이스트라이트의 리더 이석철이 그간 당한 폭행과 협박에 대해 고백했다.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 폭행 관련 기자회견이 19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 변호사회관 10층 조영래홀에서 열렸다. 이석철과 법률대리인인 정지석 변호사가 참석했다. 이석철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윤영일 PD로부터 야구방망이로 상습적으로 맞았다. 부모님께 알리면 죽인다는 이야기도 여러 차례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동생인 이승현 군도 5층 스튜디오에서 감금당한 상태에서 맞았다. 이은성 군도 몽둥이로 맞아서 피가 많이 흘렀다"고 고백했다. 이석철은 또 "김창환 회장은 제지하지 않고 '살살해라' 방관까지 했다. 이정현 대표는 상처와 치료 없이 방송 출연까지 시켰다. 동생이자 베이시스트인 이승현 군은 트라우마가 생겨 정신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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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19.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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