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9억 그림 주인공’ 데이비드 호크니의 아시아 첫 대규모 개인전
서울시립미술관은 영국 테이트미술관과 공동 기획으로 데이비드 호크니의 개인전 ‘데이비드 호크니’를 3월 22일~8월 4일 연다. 데이비드 호크니(1937년생, 영국)의 80세 생일에 맞춰 2017년부터 1년 동안 영국 테이트미술관, 프랑스 퐁피두센터, 미국 메트로폴리탄미술관에서 열린 회고전에는 100만 명의 관람객이 찾았다. 지난해 ‘예술가의 자화상(두 사람이 있는 수영장)’이 약 1019억(약 9030달러)에 경매에 낙찰되며 현존하는 작가의 작품가 최고 기록을 수립했다. 호크니는 60여 년의 작업 여정 동안 우리가 세계를 바라보는 방식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며, 동성애, 인물, 풍경 등을 주제로 여러 매체를 이용해 다양한 표현 양식을 실험적이고 과감하게 시도해 왔다. 데이비드 호크니, ‘호텔 우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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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3. 22.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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