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전’ 진서연 “지저분하고, 못생겨 보이려 했다”...이유는?
영화 ‘독전’의 배우 진서연이 깨끗한 피부 때문에 겪은 고충을 털어놨다. 29일 한 매체는 진서연과 가진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진서연은 "극중 보령과 달리 피부가 엄청 좋다”는 물음에 "실은 분장을 해서 좀 더 위협적으로 보이게 한 것”이라 답했다. 이어 그는 "원래는 의상만 세게 하고 메이크업을 하지 않으려고 했었다”며 "최대한 지저분하고, 못생겨 보이게 했으면 좋겠다고 얘기했다. 주근깨를 가슴 선까지 전체 다 그리고, 기미와 홍조 분장도 했다”고 설명했다. 또 진서연은 "덕분에 좀 더 위협적인 느낌이 났다. 하길 잘했다”며 "주근깨를 다 찍어야 하니까 한 시간 정도 걸리더라”고 전했다. ‘독전’은 개봉 8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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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29.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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