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라이머, 안현모 일터에서 함께 "내 편 있어 든든"(종합)
라이머가 아내 안현모의 일터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다.25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안현모 라이머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이날 라이머는 컨디션이 안 좋다고 하는 안현모에게 "머리라도 감겨줄까?"라고 물었다. 김구라는 "영화 '아웃 오브 아프리카' 메릴 스트립 머리 감겨주는 장면이 생각난다"라고 말했다. 안현모는 "그런 장면이 나올 거 같진 않다"라고 답했다.라이머는 안현모 머리를 감겨주려 했지만 자세가 불편했다. 안현모는 어설픈 손길로 머리를 감겼다. 물기도 없어고 거품도 제대로 나지 않았다. 물기가 없다는 말에 라이머는 물을 끼얹었지만 안현모의 옷이 젖었다. 김이나는 "나였으면 화냈다"라고 말했다. 안현모는 "지금 아니면 언제 이런 오퍼를 하겠냐"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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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 2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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