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땐뽀걸즈' 박세완부터 이주영까지, 완전체 결성 '좌충우돌'
'땐뽀걸즈' 박세완의 험난한 땐뽀걸즈 프로젝트와 함께 여상 아이들의 유쾌한 성장기가 시작됐다. 오랜만에 보는 청정 힐링 드라마에 시청자들도 "인생 드라마 예감"이라며 응원을 보냈다. 3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땐뽀걸즈'(극본 권혜지, 연출 박현석, 제작 MI)에서는 김시은(박세완)과 박혜진(이주영), 양나영(주해은), 이예지(신도현), 김도연(이유미), 심영지(김수현) 등 거제여상 2학년 6인방이 땐뽀반에 입성하며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최소인원으로 땐뽀걸즈 완전체가 결성됐다. 그러나 시은의 계획대로 댄스스포츠 대회에서 수상할 수, 아니 대회에 나갈 수 있긴 한 걸까.시은은 영화과 대학생 남자친구 이태선(연제형)의 영화를 보기 위해 서울에 가려 했지만, 엄마 박미영(김선영)의 반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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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2. 4.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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